KT전국민주동지회
인간다운 KT를 만드는 사람들
검색
검색
로그인
소식지/성명서
현장의 목소리
사진/동영상
언론
소개
이름
비밀번호
비주얼
텍스트
시신과 나란히 선탠을…인간의 무관심이 이 정도일 줄이야…. <BR>익사체가 타월에 덮여 파라솔 아래 놓여 있는 가운데 주변 사람들은 아무 일 없다는 듯 선탠하며 친구들과 잡담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술 마시는 장면이 이탈리아 나폴리의 마파텔라 해변에서 포착됐다. <BR><BR>2일(현지시간)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시신으로부터 한두 걸음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시신에 관심조차 없다는 듯 돈벌이 얘기에 여념이 없다. <BR><BR> <P class="ph"><IMG alt="" src="http://photo-media.daum-img.net/200908/03/akn/20090803085904588.jpg" width="550"></P>이런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. 지난해 나폴리의 다른 해변에서 두 집시 소녀의 익사체가 놓여진 주변에서 희희낙락하며 선탠하는 사람들 사진이 공개돼 이탈리아 전체가 충격에 휩싸인 바 있다. <BR><BR>당시 나폴리의 크레센치오 세페 대주교는 통탄할 일이라며 세태를 호되게 비난했다. <BR>이진수 기자 commun@asiae.co.kr <BR>< ⓒ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, 아시아경제(www.asiae.co.kr) 무단전재 배포금지 > <BR>
링크 삽입/편집
닫기
대상 URL을 입력하세요
URL
링크 텍스트
새 탭에서 링크 열기
또는 기존의 컨텐츠에 링크하기
검색
지정된 검색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. 최근의 아이템을 보여줍니다.
아이템을 선택하려면 검색이나 상하 방향키를 사용하세요.
취소